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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연희, 미소년인줄..숏컷 변신에 보이시 매력 물씬

배우 이연희가 숏컷으로 변신을 주고 보이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연희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개인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희는 숏컷으로 헤어 스타일에 변신을 주고 보이시한 매력이 한껏 물오른 모습이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5월 카카오 드라마 '결혼백서'에 출연했다. 이연희와 함께 이진욱이 주연으로 출연한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18 15:44
드라마

'결혼백서' 이연희, 시어머니와 고부갈등 예고

‘결혼백서’ 이연희가 고부갈등이라는 큰 산을 만난다. 예비 시어머니 윤유선과 이연희와의 긴장감 넘치는 고부갈등이 예고됐다.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지난 5회에서 ‘김나은’(이연희)의 의도대로 결혼식장이 회사 임직원용 컨벤션홀로 결정됐다.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호텔 결혼식을 주장하는 ‘서준형’(이진욱)과 마찰이 있었지만, “하객 수로 비교돼 딸이 무시당할까 마음이 쓰인다”는 애틋한 진심을 털어놓은 아빠 ‘김수찬’(임하룡)의 ‘구원투수’ 등판으로 순조롭게 정리됐다. 문제는 체면과 평판을 중시하는 준형의 엄마 ‘박미숙’(윤유선) 역시 호텔 결혼식을 원했다는 점. 지난 상견례에서 그녀는 우아한 사모님 포스로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예물과 예단은 최대한 간소하게 하자는 의견을 내비쳤고,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며 따뜻하게 나은을 안아줬다. 그런데 준형으로부터 컨벤션홀 결혼식 결정 소식을 전해 듣고는 눈빛이 돌변했다. “나은에게 우리 집안 수준을 제대로 알려주겠다”고 선전포고한 것.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신랑 측에서 예물을 보내는 '함' 에피소드가 예고됐다. 나은의 엄마 '이달영'(김미경)은 "이게 간소한 거야?"라며 예비 시댁에서 보낸 엄청난 예물에 당황해했다. 그것도 모자라, 보란 듯이 가격표까지 함께 있었던 것. 어마어마한 가격에 “이 수준에 맞춰 예단을 보내라는 건가”라는 나은의 고민이 깊어지는 건 당연지사. 예고 영상만으로도 소름을 유발하는 에피소드에 함을 둘러싼 전말에 이목이 집중된다. ‘결혼백서’ 제작진은 가격표를 보고 놀란 나은 가족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예비 신랑 준형과 차근차근 갈등을 해결하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나은에게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다.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인 만큼 당사자뿐 아니라 양가의 서로 다른 의견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운을 띄우며, “준형의 엄마 미숙이 보낸 함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돼 있다. 나은이 이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위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일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6회 공개.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1 18:36
드라마

'결혼백서' 이진욱·이연희가 꼽은 명장면은?

이진욱, 이연희가 '결혼백서' 명장면을 꼽았다.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가 빠른 전개와 탄탄한 구성, 캐릭터에 딱 맞는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로 화제를 모은다. '결혼백서'에 빠진 이들을 위한 특별한 가이드, 이진욱과 이연희가 직접 뽑은 명장면을 공개한다. 먼저 3회 경제권 에피소드는 지난 23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진욱이 가장 현실적이라 느꼈던 에피소드라고 밝힌 바 있다. 2년이나 연애를 하면서 한 번도 서로의 저축이나 월급 등에 대해 얘기해 본 적 없는 ‘서준형’(이진욱)과 ‘김나은’(이연희). 그렇다 보니 나은은 결혼 비용에 준형이 얼마를 쓸 수 있는지 알고 싶었지만, “돈, 돈 거리는 게 치사한 것 같아” 차마 물어보지 못했다. 준형은 나은의 속도 모르고 괜히 선배들 조언에 흔들려 경제권을 운운했다. 준형과 나은이 속앓이했던 상황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첫 번째 동상이몽은 일단락됐지만, 두 사람의 극과 극 경제관념은 앞으로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가면서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전망. 이진욱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2년이나 사귀었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결혼을 결정한 순간, 사소한 성향 차이라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야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 작품을 통해 알게 됐다”며, “그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바로 경제권이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연희가 꼽은 명장면은 ‘결혼백서’ 1회 프러포즈다.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준비하느라 결혼의 ‘결’자만 나와도 대화 주제를 돌리거나 어색한 리액션을 하는 준형을 보며, “결혼을 피하는 것”이라 오해한 나은 때문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에피소드였다. 나은이 속 안 좋아 집에 가겠다고 하질 않나, 프러포즈 메인 장소인 요트 선실에 바로 들어가겠다고 하질 않나, 반지 넣어둔 코트를 벗어달라 신호를 보내질 않나, 준형이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된 게 하나도 없었기 때문. 그래서 더 잊지 못할 프러포즈가 된 과정에 대해 이연희는 “두 사람에겐 잊지 못할 순간이기도 하고, 시청자분들께도 몽글몽글한 설렘이 전해진 것 같다”며 명장면으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1회가 공개된 후 “나은이 부럽다”는 시청자 반응도 다수의 지분을 차지하는 등, 설렘 폭발을 입증하기도 했다. 더불어 ‘결혼백서’ 연출을 맡은 송제영 감독 역시 프러포즈 장면이 “아름다워 보일 수 있도록 가장 신경을 쓴 에피소드”라고 밝혀, 반드시 다시 봐야 하는 장면이란 사실에 힘을 싣는다. 제작진은 “마치 자신의 얘기를 보는 것 같아 저절로 정주행이 된다는 시청자분들의 공감 댓글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결혼 준비 과정은 더 스펙타클하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를 그린 ‘결혼백서’는 매주 월, 화, 수요일 오후 7시 카카오 TV에서 공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6 20:51
연예일반

'결혼백서' 이진욱VS이연희, 경제권 두고 대립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의 예비부부 이진욱과 이연희의 첫 대립이 예고됐다. ‘결혼백서’ 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얼마를 모았는지는커녕, 얼마를 버는지도 잘 모른다”며 이진욱(서준형)의 경제 사정을 전혀 몰랐던 이연희(김나은)가 큰 결심 끝에 “오빠 그동안 얼마나 모았어?”라고 묻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 사이, 두 사람이 처음으로 의견 차이를 겪고 말하지 서로에게 말 못 할 고민이 쌓여간다고. 처음으로 통장 잔고를 공개해야 할지도 모르는 이진욱이 이를 어떻게 사수할지 역시 지켜봐야 할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경제권 문제는 ‘결혼백서’를 집필한 최이랑 작가도 가장 현실적이라 생각했다는 에피소드다. “이 주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달라진 세태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였다”며, “‘돈 관리는 아내가 해야 돈을 모은다’, ‘결혼하면 어떻게든 살게 돼 있다’는 건 다 옛날얘기다. 살기가 팍팍해지기도 했지만, 경제권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그렇게 바뀐 현실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결혼백서’ 3회는 25일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5 16:19
연예일반

“본격 결혼 장려 드라마”…이진욱X이연희가 선보일 찐현실 ‘결혼백서’ [종합]

배우 이진욱과 이연희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로 변신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송제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가 참석했다. 송제영 감독은 ‘결혼백서’에 대해 “기혼자라면 공감을 할 것이고 예비부부에게는 예방주사가 될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연애 초기 설레는 로맨스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른스러운 로맨스에 초점을 맞췄다. 인생에서 결혼은 큰 이벤트이지만, 결혼의 두 주인공은 마냥 즐길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 포인트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연출 방향을 설명했다. ‘결혼백서’는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한 서준형(이진욱 분)과 김나은(이연희 분)이 웨딩마치를 울리기까지 현실로 맞닥뜨린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12개의 에피소드로 그려진다. 오랜만에 로맨스물로 돌아온 이진욱은 “결혼 경험이 없어서 주변 이야기를 듣고 상상을 하며 연기를 했다. 기혼자인 이연희의 도움도 받았다. ‘결혼백서’는 결혼을 장려하는 드라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희는 “김나은의 입장이 많이 공감됐다. 비슷한 나이대에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내가 잘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고민 없이 작품을 선택했다”며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진욱과 이연희는 극 중 케미스트리도 언급했다. 이진욱은 “이연희와의 그림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연희가 너무 예뻐서 감정 이입도 쉬웠고 성향도 비슷해서 실제로 결혼 준비를 하는 연기가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연희 역시 “이진욱이 편하게 해줘서 2년 동안 만난 커플을 스스럼없이 연기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김미경,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는 이연희와 이진욱의 양가 부모님 역할로 만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는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공개된 상견례 장면에 공감을 표했다. 이진욱의 아버지로 분한 길용우는 “12회 전부 현실적이다.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는 드라마”라며 현실성을 강조했다. 이연희의 아버지로 나오는 임하룡은 “시청자들이 특정 캐릭터의 입장이 돼 보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나의 경우, 딸이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시키고 싶어 무조건 딸 편이 되기로 했다. 그런데 부모 입장에서 이진욱 집안이 너무 잘나 안쓰럽더라. 차이가 나서 딸 결혼 시키는 게 쉽지 않았다”며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한마디를 요청하자 윤유선은 “결혼이라는 게 쉬운 게 아닌 것 같다. 형식보다 두 사람의 마음이 제일 중요한 거니까 소모되는 감정보다는 정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좋겠다. 결혼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이 결혼하게 되는 그런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출연진은 ‘결혼백서’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이진욱은 “두 남녀가 결혼을 준비하는 간략한 드라마다. 간편하게 보실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실 수 있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희는 “결혼은 선택이지만 ‘결혼백서’를 통해 어떻게 하면 갈등을 지혜롭게 풀어나갈지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결혼백서’는 이날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3 16:26
연예일반

'결혼백서' 이진욱 "예쁜 이연희, 감정 이입하기 쉬웠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의 배우 이진욱이 이연희와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이진욱은 23일 오후 진행된 '결혼백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연희와 외적으로 그림체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또, 이연희가 예쁘잖나. 이입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림체나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연기하기 어렵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에 이연희는 "저도 (이진욱과) 호흡이 좋았다. 2년 연애한 커플로 등장하는데, 연기하기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한 예랑이 이진욱(서준형)과 예신이 이연희(김나은)가 웨딩마치를 울리기까지 현실에서 맞닥뜨린 여러가지 퀘스트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12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그려진다. '결혼백서'는 매회 30분 안팎의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23일 첫 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2.05.23 15:15
연예일반

[포토] 이연희X이진욱 '로맨틱 케미 끝판왕'

배우 이연희와 이진욱이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결혼백서’(연출 송제영)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로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등이 열연했다. 23일 첫 공개. <사진=카카오TV 제공>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23/ 2022.05.23 14:50
연예일반

[포토] 이진욱X이연희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배우 이연희와 이진욱이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결혼백서’(연출 송제영)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로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등이 열연했다. 23일 첫 공개. <사진=카카오TV 제공>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23/ 2022.05.23 14:31
연예일반

[포토] 이진욱X이연희 ‘케미백서’

배우 이연희와 이진욱이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결혼백서’(연출 송제영)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로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등이 열연했다. 23일 첫 공개. <사진=카카오TV 제공>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23/ 2022.05.23 14:31
연예일반

[포토] 이연희 '화사함의 아이콘'

배우 이연희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결혼백서’(연출 송제영)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로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등이 열연했다. 23일 첫 공개. <사진=카카오TV 제공>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23/ 2022.05.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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